1. 왜 조심해야 하는가
제미나이는 구글 드라이브 파일을 직접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지만, 그만큼 무심코 공유 범위가 넓은 파일을 대화에 연결할 위험도 있습니다. 학생 이름, 학번, 얼굴이 담긴 자료를 다루기 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.
2. 업로드 전 익명화 체크리스트
| 정보 종류 | 위험 | 처리 방법 |
|---|---|---|
| 이름 | 개인 식별 | "학생 A", "학생 B"처럼 임의 표기로 대체 |
| 학번·생년월일 | 개인 식별 | 삭제하거나 뒷자리만 남기고 가리기 |
| 얼굴 사진 | 민감한 개인 식별 | 답안이 적힌 부분만 잘라서 업로드 |
| 학교명·반 | 간접 식별 | 되도록 생략하거나 일반적인 표현으로 대체 |
3. 구글 계정 공유 설정 확인하기
@Docs·@Sheets로 파일을 불러오기 전에, 그 파일의 공유 설정도 함께 확인하세요.
-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 공유 설정이 "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"로 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. 학생 정보가 담긴 파일은 특정 사용자에게만 공유되어야 합니다.
- 학교 워크스페이스 계정이라면, 관리자가 정한 데이터 사용 정책을 먼저 확인하세요. 학교마다 제미나이가 파일 내용을 학습에 활용하는지 여부의 설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.
- 개인 지메일 계정과 학교 계정을 혼용하지 말고, 학생 자료는 학교 계정에서만 다루는 것이 안전합니다.
4. 실제로 가리는 법
- 사진 — 휴대폰 사진 편집이나 그림판으로 이름 칸을 자르거나 검게 칠한 뒤 업로드합니다.
- 시트·문서 — 찾아바꾸기 기능으로 이름 목록을 "학생1, 학생2…"처럼 일괄 치환합니다.
- 여러 장을 한 번에 올릴 때 — 정말 필요한 분량만 올리고, 채점이 끝나면 대화에서 파일을 지워도 됩니다.
실습
업로드 전 마지막 점검
아래 항목을 실제로 확인했을 때만 체크하세요. 모두 체크되면 업로드해도 좋다는 표시가 나타납니다.
아직 체크되지 않은 항목이 있습니다.
5. 그래도 지켜야 할 원칙
민감한 정보는 아예 넣지 마세요
장애, 가정환경, 상담 내용처럼 민감한 정보는 이름을 가려도 문맥만으로 특정 학생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. 이런 내용은 텍스트로도 입력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. 확신이 없다면 업로드하지 말고, 학교의 개인정보 처리 지침을 먼저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