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좋은 질문의 네 가지 재료
클로드는 물어본 만큼만 알고 답합니다. 아래 네 가지를 채워 물으면 처음부터 쓸 만한 답이 나옵니다.
- 역할 — 클로드가 어떤 입장에서 답하면 좋을지. 예: "고등학교 수학 교사를 돕는 조수로서 답해줘"
- 맥락 — 학년, 과목, 단원, 학생 수준 같은 배경 정보. 예: "고1 수학, 이차함수 단원, 중하위권 학생 대상"
- 목적 — 결과를 어디에 쓸 건지. 예: "수행평가 채점 기준으로 쓸 거야"
- 형식 — 결과를 어떤 모양으로 받고 싶은지. 예: "표로 정리해줘", "5문항만", "학생이 읽기 쉬운 문장으로"
2. 막연한 질문과 구체적인 질문 비교
같은 업무라도 네 가지 재료를 채우면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.
시험문제를 만들 때
이렇게 묻지 마세요
"이차함수 문제 좀 만들어줘."
이렇게 물어보세요
"고1 수학 이차함수 단원, 중간고사 수준으로 서술형 문제 3개를 만들어줘. 각 문제는 배점과 함께 표로 정리해줘."
학생 피드백을 쓸 때
이렇게 묻지 마세요
"피드백 문구 써줘."
이렇게 물어보세요
"이 학생은 계산 실수는 적지만 풀이 과정을 생략하는 편이야. 생기부에 쓸 수 있는 격려하는 어조의 피드백을 3문장으로 써줘."
3. 나만의 프롬프트 템플릿
매번 새로 고민하지 않도록, 아래 틀에 괄호만 채워서 써보세요.
기본 템플릿
"나는 [학년·과목]을 가르치는 수학 교사야. [단원·주제]에 대해 [목적]을 위한 [결과물]을 만들어줘. [형식 조건]. [추가로 신경 쓸 점]."
채운 예시
"나는 중학교 2학년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야. 연립방정식 단원에 대해 형성평가로 쓸 단답형 문제 5개를 만들어줘. 문제와 정답을 표로 정리해줘. 실생활 소재를 하나 이상 넣어줘."
4. 답을 다듬어가기
처음 받은 답은 완성본이 아니라 초안입니다. 같은 대화에서 이어서 요청하며 다듬으세요.
- "난이도를 조금 낮춰줘" — 문제나 설명이 너무 어려울 때
- "표로 바꿔줘" / "번호를 매겨줘" — 형식을 바꾸고 싶을 때
- "이 부분만 다시 써줘" — 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고치고 싶을 때
- "학생이 읽는다는 걸 생각해서 더 친절한 말투로 바꿔줘" — 톤을 바꾸고 싶을 때
자주 하는 실수
한 프롬프트에 시험문제·채점기준·피드백을 한꺼번에 요청하면 각 항목이 부실해지기 쉽습니다. 한 번에 한 가지씩, 배경 정보와 형식을 함께 요청하세요.